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인천의 주요 외식품목 가격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천 기준 대표 외식품목 8개 평균 가격은 같은 해 1월에 견줘 최대 14%대까지 올랐다.
8개 외식품목인 김밥, 자장면, 칼국수, 냉면, 삼겹살, 삼계탕, 비빔밥, 김치찌개 백반 중 가장 많이 오른 음식은 칼국수로 지난 1월 6917원에서 7917원(14.4%)으로 1000원 상승했다.
/이민주 인턴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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