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탄소포인트제'는 가정과 상업시설, 아파트 단지 및 학교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제를 부여하는 제도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다.
참여자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한국환경공단의 운영지원 하에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과거 1~2년간의 월평균 사용량과 비교해 절감률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되고, 이를 인센티브로 바꿀 수 있다.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계량기가 부착돼 있거나 객관적으로 에너지 사용량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면 참여할 수 있다.
/이민주 인턴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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