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해 올해 100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육성자금은 운전 기술개발 6억원, 토지 건물 매입 등 일반 시설자금 5억원, 신규 고용 등 특별 시책자금은 8억원까지 각각 융자 지원한다.
융자 기간은 운전 기술개발과 특별시책 자금은 3년이며 일반 시설자금은 5년이다.
자금 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신청서 등을 준비해 협약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시는 이와 함께 중소기업과 청년 창업기업이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례보증도 시행한다.
중소기업 특례보증 한도는 3억원, 청년 창업기업은 5000만원이며 보증 기간은 3년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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