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경찰서와 하남서 경찰발전협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현석 하남경찰서장과 이점복 하남서 경찰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경발협 회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인 ‘작은 프란치스코의 집’을 찾아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백현석 서장은 “다가오는 설은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경찰 활동 또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했고, 이점복 회장은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랑 나눔 운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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