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11대 경기도의회 하남지역 경기도의원과 교육 정책 정담회를 갖고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오지훈·김성수·윤태길 의원과 김성미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국·과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2023년 경기교육 방향, 미래 교육을 위한 중점 추진 정책,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분리 방안 등 지역 교육 정책 및 현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앞으로도 도의원들과 협력해 하남시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하남교육 발전을 위해 도의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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