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동이 어려운 1인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이를 위해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석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했다.
센터는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석수2동을 시작으로 시내 전 지역으로 병원 동행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병원 동행 서비스는 혼자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1인 가구와 자원봉사자를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박양숙 안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홀몸 가구, 어르신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소외당하지 않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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