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이 설 명절 연휴에도 비상근무 중인 시청·소방·경찰 공무원들과 당직의료기관을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시장은 23일 새벽 쓰레기 적환장과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 요양원 및 아동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 시민의 안전, 편의를 위해 설 명절 휴일을 반납하고 일하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앞서 설 당일인 22일에도 비상근무 중인 시청 8개 부서를 비롯해 하남경찰서 112종합상황실, 지구대 등 7곳의 경찰시설과 감일119안전센터 등 4곳의 소방시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중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재 시장은 “설날 연휴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휴 동안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지역 안전을 든든하게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