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지난 27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151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또 감염자 1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38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1천∼2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의 최근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20일 1천567명, 21일 938명, 22일 543명, 23일 644명, 24일 1천210명, 25일 2천228명, 26일 1천735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5만2천498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8천309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59개 중 52개(가동률 20.1%)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중 68개(가동률 13.4%)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