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일이 이틀 뒤로 다가온 가운데 28일(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2만3612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3612명 늘어 누적 3013만730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1만6617명▶9217명▶1만2250명▶1만9527명▶3만586명▶3만1711명▶2만3612명으로, 일평균 2만1146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도 5842명, 서울 4065명, 부산 1639명, 경상남도 1633명, 경상북도 1347명, 대구 1182명, 인천 1151명, 충청남도 990명, 전라남도 892명, 전라북도 863명, 광주 761명, 충청북도 712명, 울산 693명, 강원도 634명, 대전 614명, 제주도 401명, 세종 186명, 검역 7명으로 확인됐다.
수도권(서울·인천·경기도)의 신규 확진자 수는 1만1058명으로 전국 신규 확진자 수의 46.83%로 나타났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410명으로 전날(481명)보다 71명 줄었고 사망한 확진자는 29명으로 전날(36명)보다 7명 적었다.
한편, 이날까지의 누적 사망자는 3만3361명이다.
※ 이 기사의 원 데이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http://ncov.mohw.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진희 기자 yangdiso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