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제7회 안양 공공예술프로젝트(APAP 7)에 참여할 청년 작가를 모집한다.
대상은 안양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 예술가 또는 단체다.
선정된 작가(팀)에게는 안양을 기반으로 한 영상, 미디어 등의 작품과 지역 리서치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 제작비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재단은 ‘APAP 7’ 기간 옛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작품을 전시한다.
신청서는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제7회 안양 공공예술프로젝트는 25개국 45팀이 참가해 오는 8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안양예술공원과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등에서 열린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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