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 영종도 역시 장래 전력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로써 유일한 대안인 일명 '해저케이블' 마저 예상된 준공 시기를 넘길 우려가 커진다.
30일 인천시는 현재 단일 송전선로를 이용한 영종 전력 공급이 송전 허용량 포화 상태라고 밝혔다.
영종은 영종대교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는 구조인데, 해당 전선이 실어 나를 수 있는 전기량이 꽉 찬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전력 수요 발생 시 공급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민주 수습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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