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는 지난 31일 ‘2023년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설 견학 및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정체험자들은 의정부시의회와 환경자원센터를 방문, 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생활 쓰레기 처리 과정을 살펴봤다.
시의 청년 행정체험은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행정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는 모집대상을 대학생으로 한정했으나 올부터 19∼29세 미취업 청년으로 확대했다.
모두 40명을 선발, 1월 3일부터 31일까지 시청 내 각 부서와 보건소, 주민센터 및 복지시설 등에서 행정보조 업무를 경험시켰다.
/의정부=김기준 기자 gjkim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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