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인천시장은 1일 인천 중구 자유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물포르네상스 대시민 보고회를 통해 “원도심의 획기적 변신으로 인천 미래를 열어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원도심·문화관광·산업경제·내항개발 등 4개 분야의 제물포르네상스 전략 과제가 발표됐다. 핵심은 그간 지지부진했던 동인천역과 인천역 개발사업의 혁신적 변화를 예고한 것이다.
핵심 앵커사업인 동인천역과 인천역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도시혁신구역' 등으로 지정한다는 골자다.
/이민주 수습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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