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 관련 현장을 가까이서 들여다보고 배우고 싶은 청년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유네스코 활동 및 언론·홍보·소셜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만 19∼26세 청년이다.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외국 국적자도 지원할 수 있으나 활동 기간에 국내에 거주해야 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24일 부터 12월 23일까지 10개월이다.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유네스코 및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관련 소셜 미디어 콘텐츠(블로그 글, 카드뉴스, 영상 등) 제작을 한다.
월 1회 SNS 트렌드 및 유네스코 홍보 기획 관련 발표를 하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온·오프라인 행사 때 참여해 취재할 수 있다.
또 월 1회 '유네스코뉴스' 기사 작성에도 참여할 수 있다.
활동비 월 5만원과 유네스코뉴스 기사 작성에 따른 별도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소정의 회의비와 취재비 등을 지원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행사 우선 참가를 지원하고, 활동 완료 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우수활동자는 최대 2년까지 활동할 수 있다.
희망자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 8일까지 접수 받으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6일에 발표한다.
/이민주 수습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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