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6일 1호 주자 김동근 시장을 시작으로 릴레이 캠페인에 들어갔다.
김 시장은 찬한가격업소를 방문해 기념품을 전달하고 구매 사진과 이용 독려 메시지를 해시태그(#의정부시착한가격업소)와 함께 SNS에 올렸다.
김 시장은 2호 주자로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시는 전례 없이 오르는 물가를 반영,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 금액을 늘리고 신규 지정업소에는 웰컴물품 지원, 쓰레기봉투(50리터 100매)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의정부=김기준 기자 gjkim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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