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일간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18일(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만718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718명 늘어 누적 3041만9297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51명 ▶ 5174명 ▶ 1만4371명 ▶ 1만4957명 ▶ 1만2519명 ▶ 1만1436명 ▶ 1만718명으로, 일평균 1만1604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도 2632명, 서울 1980명, 경상남도 733명, 부산 726명, 경상북도 646명, 인천 567명, 대구 544명, 충청남도 409명, 전라남도 405명, 전라북도 388명, 광주와 충북 각 320명, 대전 282명, 강원도 264명, 울산 263명, 제주도 159명, 세종 72명, 검역 8명으로 확인됐다.
수도권(서울·인천·경기도)의 신규 확진자 수는 5179명으로 전국 신규 확진자 수의 48.32%로 나타났다.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213명으로 전날(359명)보다 3명 줄었고 사망한 확진자는 12명으로 전날(28명)보다 16명 적었다.
한편, 이날까지의 누적 사망자는 3만3844명이다.
※ 이 기사의 원 데이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http://ncov.mohw.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진희 기자 yangdis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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