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소방서가 휴대폰 앱을 통해 영업장의 안전관리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앱'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이다.
앱은 영업주가 직접 자가진단을 통해 영업장의 위험요소를 손쉽게 확인하고 자가 진단이 가능하다.
동영상을 통해 소방시설 점검방법을 알아볼 수 있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종업원이 손쉽게 앱을 이용해 영업장을 관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종묵 김포소방서장은 “'화재안전 멀티 앱'을 통해 관내 다중이용업 영업주 및 종업원이 손쉽게 다중이용업을 안전관리 할 수 있게 됐다"며 “계속해서 다중이용업의 자율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업 영업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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