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3일 인천일보와 인천사랑시민협의회 공동 주최로 열린 '재외동포청 인천유치를 위한 시민 토론회'를 통해 해외 이민 출발지라는 역사성과 항만·공항을 보유한 지리적 특성을 고려할 때 인천이 재외동포청 유치의 최적지라는 목소리와 인천의 다양함을 바탕으로 힘을 모으자는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배준영 국회의원은 "재외동포청 인천유치를 '용산'에서도 긍정적으로 보고있다"고 말했고, 김교흥 국회의원 역시 "역사와 입지성을 봤을때 인천밖에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배준영 국회의원 발언 영상보기 ▶https://youtube.com/shorts/aonbxVRGaTQ?feature=shares
김교흥 국회의원 발언 영상보기 ▶https://youtube.com/shorts/jR6iM4aXfik?feature=shares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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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인천 유치, 재외 동포도 지지…시민 힘 합쳐야”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시민 토론회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재외동포청 유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실 추진을 위한 시민 원동력을 끌어모아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3일 열린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시민토론회에서는 고주룡 인천시 대변인의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의 과제와 전략'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김상열 한국이민사박물관 관장이 '이민의 도시 인천의 역사'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김형수 인천일보 주필이 토론의 좌장을 맡았다. 토론자로는 박상병 시사평론가, 유시경 인천관광공사 본부장,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토론회] “역사성·지리적 특성 고려...인천, 재외동포청 최적지”
해외 이민 출발지라는 역사성과 항만·공항을 보유한 지리적 특성을 고려할 때 인천이 재외동포청 유치의 최적지라는 목소리가 나왔다.재외동포청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소재지 역시 곧 판가름이 날 가운데 이주민이 함께 발전시켜 온 인천의 다양함을 바탕으로 힘을 모으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3일 인천일보와 인천사랑시민협의회 공동 주최로 열린 재외동포청 인천유치를 위한 토론회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의원은 “재외동포청 적지를 어디서 정하냐 할 때 외교부 얘기를 듣기는 하지만, 최종적으로 행정안전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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