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와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인천시 동구 현대시장 화재 피해현장을 찾아 실의에 빠진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심리상담을 지원했다.
인천재능대 사회복지과 신입생들을 인솔해 자원봉사에 나선 조미경 인천재능대 사회복지과 교수는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 치유하고 상인들이 재해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재능기부와 나눔실천 체험학습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주 수습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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