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의회가 14일 올해 두 번째 임시회를 개회해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2023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돌입했다.
이번 제234회 임시회는 오는 21일까지 8일간 실시되며 의원발의 조례안 4건, 2022 행정사무감사결과 추진상황 보고,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천시 민생안정 추가대책)등을 심의한다.
이날 개의된 1차 본회의 안건으로는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총 7건이다.
특히, 예결위를 통해 이천시 민생안정 추가대책 추진을 위한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민생안정 특별 지원금 예산심의 항목은 저소득 취약계층 난방비 추가 지원,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및 영유아가정 등 특별지원, 어린이집 추가지원 및 특수피해업종 지원,이천사랑 지역화폐 특별소비자원 인센티브 시행 등 4건이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시민들께 희망을 안겨 드리고 이천시의 밝은 미래를 열게 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및 집행부 공직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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