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흠 회장 “중소기업이 경제위기 극복 앞장"

부천상공회의소가 제50회 상공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상공의 의원들과 조용익 시장, 최성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김태영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장 등 주요 기관장과 기업인, 단체장 등 150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대일소재㈜가 대통령 표창을, 미래SMT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동우통상, ㈜에이치에스씨, ㈜이시다매뉴팩쳐링코리아가 경기도지사상을, ㈜댐코씨에스아이 등 5개업체가 부천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종흠 부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이 복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부천=김주용 기자 mir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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