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행정동우회(회장 조동암)는 1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차 정기총회 및 시정설명회를 열었다.
행정동우회는 이날 인천시 소방동우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펼쳐나갈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또 조동암 현 회장을 2년 임기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조 회장은 취임사에서 "환경정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법정 의무교육 무료 강사 지원 등 시민 눈높이에 걸맞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이 행복한 인천 만들기에 더욱 솔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나연 기자 ny123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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