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쓰레기 환경연구회'가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쓰레기환경연구회 이자형 회장 비롯해 경기도청 윤진훈 자원순환정책팀장, 이동학 쓰레기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자형(더불어민주당·비례) 회장은 “국내외 쓰레기 배출 및 처리사례 비교연구 등을 토대로 쓰레기 저감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겠다”며 “도형 쓰레기 저감모델을 구상해 자원순환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이동학 쓰레기센터 대표는 '쓰레기 발생에 따른 국내·외 문제와 대응',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 '재활용 방법' 등을 소개했다.
경기도의회 쓰레기 환경연구회는 경기도의회 위원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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