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KBS 전국노래자랑’을 오는 4월 11일 오후 2시 원미산 진달래동산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KBS 노래자랑은 지난 2013년 당시 시 승격 40주년 기념으로 열렸던 부천시편 이후 10년 만이다. 초대가수로 김용임, 윤수현, 테이, 김기태가 출연할 예정이다. 예심은 오는 4월 9일 오후 1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각 광역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전 참가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은 예심 당일 현장에서도 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시 홈페이지 또는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김주용 기자 mir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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