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는 올해 첫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21일 시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2시~4시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10곳 기업이 구직자와 면접을 진행해 30명을 채용한다.
구인 기업(직종)은 ㈜샤니(물류·생산), ㈜케이티아이에스(고객 상담), ㈜이노튜브(사물인터넷 개발), ㈜아세테크(사무), 동방메디컬(제조) 등이다.
사전에 각 기업의 서류전형을 통과한 이들이 우선 면접 대상이다. 현장 접수로 면접에 참여해도 된다.
시는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 적성검사, 스트레스 지수 측정 서비스의 부대행사를 연다.
/성남=김규식 기자 kg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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