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주민자치회는 '화재 없는 안전한 부곡동 만들기'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지역 내 주택건물 983곳에 공용 소화기를 측광 표지판과 함께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소화기 배부는 부곡동 주민자치회 등 8개 단체 주관으로 제일 컨트리클럽에서 후원했으며,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고 그 실행까지 직접 진행한 주민자치사업이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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