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 가남60FC가 지난 21일 저소득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가남60FC는 60세 이상 축구를 좋아하는 동호인으로 구성된 축구클럽으로 지난 2017년 창단하여 현재까지 50여명의 회원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을 지키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있다.
특히, 가남60FC는 매년 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성금을 모아 올해로 5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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