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내달까지 스타트업 모집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GS칼텍스 등과 함께 스타트업 혁신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 주유소' 조성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GS칼텍스가 인천지역 등 직영 주유소 24곳을 실증 자원으로 제공하고 인천경제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새로운 혁신 서비스를 제시해 스마트 주유소의 비즈니스를 함께 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GS칼텍스 스마트(Smart)-X 에너지(Energy)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 7년 이내의 스타트업 중 선발되며 GS칼텍스 직영 주유소 네트워크 및 자산인 유휴부지·유휴공간을 활용해 GS칼텍스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시하는 스타트업이 지원 대상이다.
인천에 소재하거나 선발 후 사업기간 내 인천으로 사업장 소재지(본사, 연구소, 지점) 이전이 가능한 스타트업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3개 사 내외를 선발, 기업별 최대 3000만원 이내의 실증 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사업 신청은 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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