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박물관이 진행 중인 '경기 사대부의 삶과 격, 지석(誌石)' 특별전의 전시 기간을 연장한다.
박물관은 기존 전시 종료일인 오는 26일에서 두 달을 더 연장해 5월28일까지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경기도박물관 대표 유물 중 하나인 조선시대 지석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첫 전시로 그 의의가 크다. 또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이 있어 이에 보답하고자 전시를 연장하게 됐다.
도박물관은 '지석 특별전 SNS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29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박물관을 방문해 본인의 SNS에 인증을 해주는 관람객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 연장과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musenet.ggcf.kr)이나 박물관 공식 누리소통매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