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진로교육 정보한마당'에서 인천일보 일일기자체험 행사가 열렸다.
인천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는 23일 동구 송림동 가톨릭청소년센터에서 '2023년 인천 진료교육 정보한마당'을 개최했다.
진로교육 정보한마당은 초중고 진로 전담 교사와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자리다. 분야별로 80여개 홍보 부스가 차려진 가운데 진로 체험처와 학교를 연결하는 현장 교류도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 인천일보는 일일기자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일일기자체험은 신문사 현장 교육과 직업 실무, 강연 등을 아우르는 진로 프로그램이다.
센터 관계자는 “인천지역 다양한 진로교육 주체들이 소통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학교 현장의 진로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체험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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