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가 22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입학식을 열었다.
올해 시 그린농업대학에는 치유 농업 체험 농장의 기반 확대를 위해 시범적으로 치유농업창업을 했다.
이날 농산업융복합과 26명, 도시농업문화과 29명 등 총 78명의 예비 농업인이 입학했다.교육 과정은 오는 11월까지 25주간 운영되며, 전문 농업 기술 교육을 이론·실습·현장 교육으로 병행한다.
시 그린농업대학 학장인 주광덕 시장은 "그린농업대학을 통해 무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치유 농업의 영역과 범위가 농업을 넘어서 교육과 복지 등 여러 범위로 확대되니 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 그린농업대학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2037명의 분야별 농업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남양주=김규식 기자 kg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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