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는 플러그링크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마사회 소유 7개 지사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다른 분야에서도 협력한다.
마사회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로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형민 한국마사회 지사지원처장은 “ESG 경영을 위해 전문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충전설비 인프라 구축 외에도 지역 상생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과천=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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