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는 스킨아이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원활한 운영 협력과 학생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메디컬 뷰티 분야에 필요한 디자인과 마케팅, 상품개발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공동연구 및 교육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스킨아이는 자연 유래 원료 성분 화장품과 고기능성 제품을 생산하는 천연화장품 제조회사로 30년 넘게 축적된 연구진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뷰티 브랜드다.

허지현 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장은 “안양대의 특성화 학과와 스킨아이의 산학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실습을 통한 학생 실무중심의 교육과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안양=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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