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박진영병원으로부터 벽시계 11개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벽시계는 선부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를 통해 음료수와 함께 지역 내 경로당 11곳에 전달했다.
벽시계 후원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항상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던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경로당의 벽시계가 낡거나 고장 난 것을 보고 후원을 연계해 성사됐다.
박근호 선부1동장은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나치기 쉬운 작은 부분까지 챙겨드리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 박진영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선부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