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윤상용(64)씨가 임명됐다.

윤 신임 이사장은 국정교과서 공급소장과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 문희상 국회부의장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이번 공개 모집에는 총 3명이 지원했으며, 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윤씨를 이사장으로 최종 확정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3년 임기이며, 성과평가에 따라 1년씩 연임이 가능하다.

/의정부=임봉재기자 bansugi@i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