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배다리 산업도로 환경정비

주민자치위원들은 다음달 초부터 폐블럭을 이용한 화단 정비, 주민센터 직원과 무단투기 단속, 주1회 마을대청소 등도 하기로 했다.
금창동 관계자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때 동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고 한다"며 "배다리주변에 아름답게 꽃이 피고, 도시 미관이 한결 좋아진 것을 주민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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