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건강체험관은 최근 과도한 업무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상에 문제가 생기는 직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남구보건소 직원들의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내 4곳의 의료기관이 참여해 근골격계 초음파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벌였으며, 공유기관 공유경제의 일환으로 연수구 보건소에서 이동건강검진차량을 지원받아 기초체력검사 및 체성분 검사도 수행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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