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여주·양평 정병국 국회의원은 24일 4·13총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여주와 양평의 중단없는 발전과 더불어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알찬 캠프', '바른 경쟁', '함께하는 승리'로 모범적 선거문화 정착에 기여, 축제와 같은 선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5선 국회의원이 되면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을 이끌고, 구조개혁과 정치개혁을 완수해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도립 산후조리원·태교원 조성 ▲생태정원 강천섬 조성 등을 여주지역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진태 기자 kimj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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