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후보는 "광교 LH임대주택을 포함한 전국 10만 6000채의 임대주택 임대료를 낮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수원의 경우 광교 소재 전용면적 59 의 LH임대주택의 경우 월 임대료 62만원에 보증금이 2000만원으로, 국토부의 대책이 제대로 시행됐다면 월 임대료가 24만8000원(보증금 9440만원)까지 떨어진다.(월 임대료의 60%까지 보증금으로 전환할 경우)
그러나 LH는 38만원을 월 임대료 하한으로 공지하고 있어, 거주자 입장에서는 월 11만원의 월 임대료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선택권을 박탈당했다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kimh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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