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포천·가평 김영우(49)후보는 5일 포천전통시장을 찾아 "낙후된 포천과 가평지역 발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0대 국회에 입성하면 전철 추진과 군내면 수원산 터널 을 꼭 성공시켜 가평지역을 넘나드는 교통 이동시간을 단축시키겠다"며 "바른정치, 서민정치로 국민에게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여당을 도와줘야 포천·가평 주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다"면서 "3선의 힘으로 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포천=김성운 기자 sw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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