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이 다른 여성과의 스킨십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홍콩 언론은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과 함께 참석한 Mnet '2016 MAMA' 시상식 뒷풀이 현장에서 다른 여성과 스킨십하는 모습을 포착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영상 속 해당 여성은 이병헌과 10년 이상 알고 지내 온 홍콩 지인"이라며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과도 잘 아는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가족 같이 여기는 분이고, 외국 분이라 인사처럼 자연스레 한 행동이 다소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 같다. 정황 상 문제가 될만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마스터'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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