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유정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에 입원했다.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유정이 어제(26일) 저녁 스트레스성 쇼크 증세로 인해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27일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유정은 현재 입원 중이며, 이미 잡혀 있는 영화 홍보 및 연말 시상식 스케줄 등의 기타 스케줄에 대해서는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김유정은 21일에도 과로로 인한 몸살로 치료받은 바 있다.
올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김유정은 차태현, 서현진과 함께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도 출연해 최근까지 홍보 활동을 이어 왔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내년 1월 4일에 개봉하며, 12세 관람가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