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png
▲ 가수 임창정 /사진제공=더팩트


가수 임창정(43)이 내일 조용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임창정의 소속사 NH EMG는 "임창정이 내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을 비롯해 친한 지인들과 치를 예정"이라고 5일 전했다.

결혼식은 6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치러지며, 예비신부는 임창정의 뮤직비디오에서 공개된 바 있는 일반인 여자친구(25)다.

앞서 임창정은 예비신부와 1년 6개월 동안 교제했다고 밝혔으며,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임신 중인 예비신부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