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와 소속사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멤버 소연과 보람은 팀을 떠난다.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소연과 보람이 5월 15일로 계약이 종료된다"며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7개월 계약을 연장해 12월 말까지 솔로와 드라마 등 개인 일정과 해외 활동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람과 소연과 보람은 6월 말까지 이번 앨범 활동과 공연 등에 참여한다. 나머지 멤버들의 12월 이후에 대해서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이번 달 17일 완전체로는 마지막으로 새 앨범을 공개한다.
2009년 데뷔한 그룹 티아라는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2012년 멤버 화영의 왕따설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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